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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뉴질랜드 최악 테러...최대 27명 총격 사망크라이스트 처치 이슬람 사원서 두곳서 기관총 난사
코리안즈 | 승인 2019.03.15 13:57|조회수 : 78
현장 중계에서 보인 테러범의 차안. 여러정의 자동 소총들이 놓여있다.

범행현장 생중계...범인중 남자 3명 여자 1명 체포

제신다 아던 총리 "뉴질랜드 가장 암울한 날"

15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호주 백인 우월주의자 일당으로 보이는 범인들이 두 곳의 이슬람 사원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대 27명이 사망하는 뉴질랜드 사상 최악의 테러사건이 벌어졌다.
시내에서는 폭발물을 장착한 차량도 여러대 발견돼 해체 작업이 진행됐다.
총격은 시내 중심부의 Al Noor 사원에서 먼저 시작됐고 Linwood Masjid 사원 근처에서 두번째 총격범이 목격됐다.

호주 출생의 28세로 자신의 이름을 Brenton Tarrant라고 밝힌  한 백인 범인은 17분동안 총격 현장을 중계했다. 차 안에는 여러 정의 기관총이 보였다. 


현장중계에서 이 범인은 Al Noor 사원 인근의 드라이브웨이에 베이지색 스테이션 웨건 차를 세운뒤 사원으로 걸어가 입구에서부터 총격을 시작했다.  범인은 탄창을 여러번 바꿔가며 사원 이곳 저곳에 무차별적 총질을 했다.


사원내부에서 3분여 총질을 한 범인은 현관문을 통해 사원을 나와 총을 더 구하기 위해 길가에 세워놓은 수바루 웨건을 돌아왔다. 그는 차안에서 길가에 마구 총질을 해대며 "Looks like we won't get the bird today boys"라고 외쳤다.


그는 다시 사원으로 돌아가 생존자들을 확인하며 다시 총질을 해댔다.
그리고는 다시 사원에서 나와 길가에 있던 여인에게 총질을 했다.


그는 차를 타고 드라이브 웨이를 빠져 나가며 앞에 있던 차에도 마구 총질을 했다.  
범행현장 중계는 범인이 차 속도를 높여 달아나면서 끝났다. 


범행직후 Brougham St에서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2명의 무장경찰이 체포하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됐다.

범행당시 Deans Ave에 있는 Masjid Al Noor 이슬람 사원안에는 200여명 있었다.
총격시간 사원에는 내일부터 뉴질랜드 팀과 경기를 벌이는 방글라데시 크리켓 팀이 금요기도를 올리고 있었지만  다친 선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테러로 폐쇄됐던 학교들은 오후 5시50분에 모두 정상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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