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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 요구 ‘수요시위’ 뉴질랜드에서도 열린다일본군 위안부 사진전 전시장서 1월 23일 오후 3시30분 개최
선데이타임즈 | 승인 2019.01.10 08:32|조회수 : 291
2018 11월 시드니 소녀상을 방문한 ‘더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 회원들이 호주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실천 추진위원회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소년상 옆에 앉은 이가 레베카 정씨). 레베카 정씨는 의사로 지난해 노스코트 지역 보궐선거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지난 1월 9일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시작한 지 27년째를 맞는 날이었다.

1992년 1월 8일 수요일 일본 총리의 방한을 일주일여 앞두고 흰 조끼를 입은 여성단체 회원 30여명이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 이래 1,368번의 수요일이 지나갔고 한번도 빠짐없이 일본 대사관앞에서 수요시위는 이어졌다.

1월 9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도 일본 시민들이 149번째 수요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했다.

이 수요시위가 오는 1월 23일 뉴질랜드에서 한국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마이랑이 아트센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여성과 전쟁’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시민단체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은 1월 23일 오후 3시반 한국 수요시위와 시간을 맞처 뉴질랜드 최초의 수요시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레베카 정씨에게서 행사 취지 등을 들어봤다.

 

-이번 사진전과 수요시위를 주최하는 단체는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은 뉴질랜드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일분군 성노예 문제 해결, 투표 독려, 5.18 민주화 운동 추모 등 여러 시민 참여 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민 모임입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 한인들의 작은 힘을 모아봅니다.

 

-수요집회(정의기억연대 주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로 공식 명칭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이다. 대한민국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약칭 정대협 - 현 정의연)은 연중 집회 참가 인원을 5만여 명으로 추산했다. 1992년 1월에 시작된 이래 500회가 된 2002년 3월, 단일 주제로 개최된 집회로는 세계 최장 기간 집회 기록을 갱신했다.

덴마르크 화요시위를 포함해서 국내외에서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시위가 진행 중입니다.

저희는 1월 23일 오후3시30분 마이랑이 아트센터 전시회장에서 서울서 열리는1371번째와 함께 뉴질랜드 최초의 합동 수요시위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벌여온 활동은

2017년부터 일분군 성노예 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Apology/사죄` 다큐멘타리를 오클랜드 등 5개 도시에서 상영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을 후원하고, 2018년 3월 서울에서 열린 15차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해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은 단지 이 범죄의 피해자들만에 문제가 아니고 지금도 전쟁중 발생하는 성폭력과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성범죄 문제해결,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저희에게 말을하고 있습니다. 해외동포로서 저희가 할수있는 일은 저희가 속해있는 사회에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공감을 형성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과 함께 뉴질랜드에도 소녀상 같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정의와 평화를 기원하는 조형물도 세우고 싶습니다.

 

 

 

 

선데이타임즈  article@koreanz.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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